오랜만이죠 :)

신상 드레이핑 롱 원피스 소개해드려요.

오랜만에 찾아뵙는거라 고객님들께 예쁘면서도 착한 단가의 제품을

보여드리고싶었는데 이번에도 우리 취향저격할만한 원피스를

소개해드릴 수 있게되어서 기뻐요.

문의가 많으셔서 일단 업로드부터 해드리려고

아직 착용사진이 많지는 않아요.

저 역시 저희 원피스를 주구장창 입기 때문에

한계절 내내 사진들은 쭈욱 추가 될 예정입니다^^

착한가격대

사실 이제품은 8-9만원대가 적당한데

예쁜옷 많이 입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마진을 많이 줄였어요.

실제로 받아보시고 착용해보시면 퀄리티대비 7만원대의 가격이 

정말 착하게 설정되었다는게 분명 느껴지실거에요.

자주입는옷

저희 쇼핑몰을 애정해주시는 고객님들은 거의 모든 제품을

소장해주시는데요, 저는 그 이유가 그만큼 손이 자주가고

만족스럽게 착용하실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거기에대한 자부심과 책임감도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착용감이 편안하면서 몸매가 여성스럽고 예뻐보이는 

우리 취향의 원피스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기장

전신이 나온 착용컷이 아직 없어서

기장감은 마네킹 사진으로 먼저 참고해주세요.

발목보다 위, 종아리 중간보다 살짝 아래까지 오는

롱한 기장감의 원피스입니다.

저는 롱한 기장의 원피스가 다리를 감싸주는게

안정감도 들고 노출 부담이 없어서 좋더라구요.

H라인으로 떨어지는 스커트라서

다리도 길어보이고 전반적으로 슬림해보입니다.

라인

개인적으로 여성스러운 라인이 드러나는 원피스를 좋아하는데요,

허리를 잡아주면서 골반으로 이어지는 라인이 

굉장히 예쁜 원피스에요.

이런 원피스가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나오고 우아한 것 같아요.

제가 소개해드리는 원피스 취향은 저희고객님들도

좋아해주셔서 이번에도 마음에 쏙 드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이즈

저희 쇼핑몰 고객님들은 대부분 몸매가 정말 좋으셔요

그래서 사이즈 문의도 대부분 바스트나 힙이 크셔서 문의를

많이 주시는데 안심하시고 주문주세요.

맞춤옷을 입은 것 처럼 딱 맞지만

허리는 잡아주고 가슴과 골반쪽은 품이 넉넉해서

오랫동안 입고있어도 착용감이 편안했어요.

제 키는 158cm로 작은편인데 스몰사이즈가 딱 맞는다는 느낌이었고

168이상으로 크신분들은 미듐사이즈로 주문주시면 되실 것 같아요.

원단/안감

적당히 도톰한 원단으로 지금부터 초봄까지

그리고 내년 가을에도 착용하실 수 있는 두께감 이에요.

울소재 특유의 탄탄함으로 흐물거리지 않고 라인을 잡아주며

안감이 몸통부터 소매끝까지 전체적으로 들어가 있어서 

안정감있게 착용하실 수 있고 입고벗기 수월해요.

설명글은 고객님들 문의가 오시면 궁금해하실부분 위주로

계속해서 추가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model size

158cm / 48kg / S 사이즈 착용 하였습니다.

몸에 딱 핏되는 느낌으로 착용하였어요.

바스트나 힙이 크신분들도 딱 예쁘게 착용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키가 170이상이신 분들께는 미듐사이즈 추천드릴게요 :)

사선으로 흐르는듯한 드레이핑은 고정되어있어요.

쇄골라인이 예쁘게 보이지만

고개를 숙이시거나 하실때도 노출 걱정없이 편안해요.

회사에 출근룩으로도 부담없이 착용하실 수 있습니다.

허리부분은 라인이 여성스럽게 잡혀있어서 마치 맞춤 옷 같아요.

상체와 하체부분은 생각보다 품이 여유로워서 착용감이 편안합니다 :)

저희 고객님들은 제가 편안함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거 다 아시죠?

아무리 예쁜옷도 불편하면 손이 가지 않더라구요.

저희 원피스가 사랑받는 이유는 그만큼 자주 꺼내서 착용하실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커트는 뒷트임이 있어서 힐을 신고 오래걸어다녀도 편안했어요,

마네킹 사진 보아주시면 발목위까지 오는 롱한 기장감으로

다리가 길어보이고 전체적으로 슬림해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탄탄하고 적당히 도톰한 원단으로 몸매를 예쁘고 편안하게 잡아주며

한겨울에도 코트안에 예쁘고 따듯하게 착용하실 수 있어서 적극 추천드립니다.

저는 예쁜 목걸이가 없어서 함께 착용하지 못했는데

소장하신 트윌리나 목걸이도 같이 해주시면 너무 예쁘실 것 같아요 :)

업로드 예정인 숄 코트 베이지컬러와 함께 착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