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im cashmere wool handmade coat

슬림 캐시미어 울 핸드메이드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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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 울 캐시미어 코트는 현재

화이트컬러 딱 1장 남아있습니다.

재고소진 이후 완전 품절되며

리오더 없을 예정입니다 :) !!

Customer Review 

W H I T E

고급스러운 캐시미어와 울 소재가 주는

따스하고 포근한 느낌을 가득 느껴보세요.

캐시미어 코트는 울 100% 코트보다 얇게 나와요.

훨씬 가볍지만 당연히 훨씬 따듯하답니다.

저는 한겨울에도 패딩보다 캐시미어 코트를 더 자주입었어요.

이부분은 구매하셨던 고객님들께서도

처음에는 얇은줄 알았는데 막상 착용해보니

정말 따듯했다 라고 말씀 많이 해주셨던 부분이랍니다 :)

특히 화이트코트는 착용하시고 회사에 갔다가

남자직원분이 화이트코트 잘 어울려요 선배

라는 말을 들었다는 심쿵한 제보도ㅎㅎㅎ 있었답니당.

고객님께서도 꼭 화사하고 예쁘게 착용해주세요♡

**

도톰한 캐시코트를 원하신다면

관련상품에 캐시미어 울 핸드메이드코트 추천드립니다.

메인화면에서 가장 상단의 코트가 더 도톰하고

겨울 내내 오랫동안 착용하시기에는 더 좋으실 거에요.

슬림 캐시미어 코트는 상품명처럼

좀 더 슬림하게 나온 디자인으로

작년버전보다 조금 더 얇게 나왔습니다 :)

함께 착용한 레이스원피스도

구매 가능하세요

 

 

 

 

 

 

 

 

 

 

 

 

 

 

오픈하자마자 바로 알아보시고 단골고객님들께서

문의가 엄청 많았던 캐시미어 코트.

문의주시는 내용들 정리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자세히 설명드리기 위해서 글이 길어요.

꼭 다 읽으시지 않아도 괜찮으니 

궁금하신 부분만 읽어주시면 됩니다 :)

■ 원단 관련

이번에 진행하는 코트는

캐시미어 10% 울 90% 의 혼용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소비자분들께서

옷을 구매하실때 혼용률만 보신다는 점입니다.

저 역시 구매자일때는 몰랐지만

판매자가 되어 몇년동안

수십벌의 코트를 바잉하면서

직접 경험으로 알게된 부분입니다.

제가 느낀점은

혼용률과 제작한 공장보다

그래서 그 원단의 퀄리티가

얼마나 좋느냐 입니다.

울 100%라고 해서

비싸게 주고 구매하셨는데

직접 받아보니 까끌까끌해서

기분이 썩 좋지않았던적,

혹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울소재 코트가 만져보았을때

꺼끌하고 가격대비 만족스럽지 않아서

구매하지 않으신적 있지 않으신가요?

울 이라고 혹은 캐시미어 라고해서

모두 다 같은 원단이 아니더라구요.

" 원단의 퀄리티가 중요해요 "

음 예를들면

명품매장의 캐시미어 코트는

왜 500에서 700만원정도임에도 불구하고

왜 없어서 못팔고 매년 잘나가는걸까요?

저렇게 큰돈을 주고 구매하시는분들이

인터넷에서 사진만 보고 구매하실까요?

절대 아닙니다.

매장에서 여러벌 입어보시고

열심히 비교해보신 후

 이만한 가격을 지불하는 것이

아깝지않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입니다.

같은 캐시미어가 아니라, 

정말 좋은 원단을 사용하였고

오랜기간 그 일만해오신

장인이 한땀 한땀 한벌 한벌 정성과

시간과 수고를 들여서 만들었기 때문에

 그만한 가치가 생기는 것 입니다. 

그에 마땅한 댓가를

소비자가 지불하는 것이구요.

 

√ 

그렇다면 제가 이번에 판매하는 코트의

원단에 대해서도 설명드릴게요.

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매년

코트를 바잉해서 판매해왔습니다. 

저 역시 판매자이지만 도매제품을

구입할때는 소비자이며,

가장 좋은 퀄리티의 제품을

가장 합리적인 단가로 구매하여서

저희 고객님들께 좋은 퀄리티의

좋은 가격대로 보여드리기위해 

정말 열심히 발품을 팝니다.

하루동안 휙 둘러보고

보여드리는게 아니에요,

몇날 몇일을 메모하고 비교하고

백화점도 가보고 명품 코트도 입어보고

분석해서 가장 좋은 제품을

선별하여 데려옵니다.

이유는 가격대가 비싸기 때문에

저 역시 함부로 구매하기 어렵습니다.

핸드메이드코트가 매년 겨울

인기가 많기 때문에 원단의 수요가 많아졌고,

그로인해 원단의 단가가 올라갔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 이상으로

좋은 퀄리티의 코트는 도매가가 굉장히 높습니다.

판매자분들이 예전처럼 몇배의 마진을

붙인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랍니다.

그래서 중국에서 수입한 제품들을

판매하시는 분들도 많아졌습니다.

그래야 가격대를 낮춰서 보여드릴 수 있거든요.

물론 중국제품이라고해서 모든 제품의

퀄리티가 다 안좋은건 아닙니다.

그치만 저는 까다롭고 예민한 판매자 인지라

메이드인 코리아. 국내 공장에서 제작하고

브랜드 가치를 중요시하며 자부심을 가지고

제작하는 거래처를 신뢰하고 그곳과 거래를 합니다.

이곳은 싸구려 원단이 아닌 

그분들 역시 열심히 발품을 팔아서

좋은 원단의 좋은 공정을 거친 제품을 만들어 냅니다.

저는 그런곳을 찾아내었고,

퀄리티는 좋지만 가격은 저의 마진을 많이 줄여서

더 많은 고객님들께서 입어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가격대를 설정하였습니다.

정상가 40만원 후반대로 설정되어야 하는 제품입니다.

이정도 원단의 퀄리티를 만나보시려면 적어도

TIM* MIN* 정도 되는 브랜드를 가셔야 하실텐데

이 브랜드들의 코트 가격대는 100만원 후반 입니다.

쉽게 몇줄로 백화점퀄리티에요~

라고 가벼이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정말 좋은 퀄리티 원단으로 제작된

제품을 신중히 셀락하여 보여드린다는 점

다시한번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중요한 안감! 부분은

허벅지 아래까지 안감이 들어가있어서

한겨울 칼바람도 이중으로 막아드리며

보온성도 작년대비 더욱 좋아졌습니다. 

30만원대의 가격으로는

만나보시기 힘든 원단의 코트 입니다.

■ 가격 관련

요즘 많이들 하시는 말씀이시죠.

요즘 보세가 코트가격이 너무 비싸서

백화점에서 세일하는 상품을 사는 것이 낫다!

그러실 수 있습니다.

어떤 제품이냐에 따라서

백화점 세일상품이 나으실 수도 있지만,

제가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캐시미어 코트는

절대 이가격대로는 백화점 80% 세일 코트상품중에서

찾으실 수 없는 퀄리티 이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이정도 원단의 퀄리티를 만나보시려면

적어도 TIM* MIN* 정도 되는 브랜드를 가셔야 하실텐데

 이 브랜드들의 코트 가격대는 100만원 후반 입니다.

 30만원대로 정말 좋은 퀄리티 원단으로

제작된 제품이라는 점 다시한번 강조드립니다.

마진을 줄여서 고객님들의 부담을 줄여드리고

좋은 제품을 보내드리려 합니다.

저렴한 제품을 구매하고싶으신 분들이라면

다른 제품을 구매하시는 것이 나으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겨울내내 착용하실 아우터

코트로 한번쯤 좋은제품 구매하셔서 

거의 일년의 반인 겨우내내 고급스럽고

매일 기분 좋게 착용하시는 것을

더 선호하시는 분이시라면,

이번에 제가 소개해드리는 캐시미어 코트를

기분좋은 가격으로 생각해주시고

구매해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

**

2018년도 보다 올해 핸드메이드 코트의 공임비가

많이 올라서 제품의 단가가 훌쩍 뛰었지만

올라간 단가만큼 마진을 줄여서 

최대한 고객님들께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로

보여드리기 위해서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포장 등에 드는 부대비용을 줄이고

서비스나 가격적인 측면으로 조율하여서

고객님들께서 보다 만족스러운 쇼핑이

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디자인 & 사이즈 관련

2019 울 캐시미어 코트는 작년코트와 비교하여

카라와 소매부분 디테일이 달라졌습니다.

사진 보아주시면 카라를

접었을때와 펼쳤을때 느낌이 완전 다르죠?

조금 더 영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소매부분이 참 마음에드는데요

요즘 핫한 해외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많이 사용하는 소매 디테일이 들어가서

명품이나 브랜드 의류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센스있다고 여기실만한 포인트가 되는 것 같아요^^

소매기장은 조금 길게 나왔답니다.

여성스럽고 포근한 느낌을 살리기위해서

일부러 소매는 아주 살짝 길게 만들었다고

생각해주시면 되실 것 같아요 :)

제가 함께 준비한 니트와 같이 착용하셔도

좋으시겠지만 소장하고 계시는

폭닥한 니트와 함께 여성스럽고

포근한 느낌으로 연출해보시길 바래요 !

저는 이 제품을 촬영하고 준비하면서

형태가 마치 튤립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보편적으로 코트는 투박하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과하지 않고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곡선과

일자로 툭 떨어지는 라인이 고급스러운 디자인입니다.

양 옆으로는 트임이 들어가 있어서 벨트를

꼭 잠구셔도 걸으실때 불편함이 없으며, 

기장이 적당히 길어서 운동화를 신으셔도

괜찮지만 다리를 가려주어 보온이 가능합니다. 

정말 디테일하죠?

바쁘신 여러분을 대신하여서 제가 정말 열심히 

발품팔아 소개해드리는 제품입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돈 허투로 쓰이지 않도록 여러가지

 디테일하게 고려하여 바잉하였습니다. 

이 코트는 44 사이즈의 마르신 분들 혹은 저처럼 

키가 작아서 체구가 작으신 분들이 입으셔도 

어른옷 입은것처럼 커보이지 않고 멋스러우며,

 66사이즈 입으시는 분들까지

예쁘게 착용이 가능하십니다. 

실제로 66사이즈의 제 친구가 입어보고

바로 구매한다고 했으며

저 역시 적극 추천하였답니다 :)

⠀⠀

■ 컬러 관련

작년 캐시미어 코트는

화이트와 카멜 컬러 보여드렸는데요,

올해는 화이트컬러와 오트밀컬러

준비되어 있습니다.

카멜색상 코트가 많으신분들

평소 그레이나 블랙톤을 선호하시는분들께

추천드리고싶은 컬러감으로

오묘한 그레이빛의 오트밀 색상이랍니다.

오트밀은 채도가

너무 어둡지도 너무 밝지도않아서

시크한룩을 선호하시는 고객님들께

추천드리고 싶어요 ^^

화이트컬러는 작년과 동일한

화사하고 우아한 컬러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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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러 explain 〕

Gray

평소 시크한룩을 선호하시는 고객님들께

추천드리는 컬러입니다.

White

화이트블라썸이 강 력 추 천 합니다.

딱 고급스러운 아이보리컬러에요.

어딜가도 한눈에 주목받는 화사한 색상이랍니다.

어느곳에서도 시선을 한눈에 받는 코트입니다.

카라부분이 반사판이 되어주어서 얼굴이

한층 더 화사하고 투명해 보이기에

괜히 에티튜드까지 우아해지는 느낌이랍니다.

소장해두셨다가 특별한날 혹은 중요한자리에서

착용해주세요. 가장 예쁘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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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 품

최대한 심플한 디자인과 롱기장 라인으로

키가 160으로 작은 저도,

160-170대 분들에게도 어중간하게

짤막하지않고 세련된 코트에요.

44 - 66사이즈까지 착용가능하세요.

아주 살짝 A라인으로 슬림해보이지만 생각보다 

품이 넉넉하여 한겨울에

두꺼운 니트와도 착용가능하세요.

팔부분! 문의있으셨는데 날씬해보이는

디자인이지만 품은 낙낙 합니다. 

C o l o r

자연광 아래 보정없는 사진으로

색감은 아래와 가장 흡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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